인사글

 인사말
나의 ‘손상’으로 인해 영화관을 갈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계단이라는 ‘장애’로 인해 영화관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다양성은 독립적으로 함께 생각하는 기술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생김새, 성격, 취향이 다른 것처럼 장애 또한 다양성의 한 측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다양성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가족들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별이 없는 진정한 사회통합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이제 우리는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지역주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그 안에서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지역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