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와 보호자의 동의 하에 촬영 및 게시하였습니다.
혼잡한 도심에서 노약자와 장애인, 임산부와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도 숲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데크로드로 설치하여 이용자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조성된 구포무장애숲길 건강상태 또는 걷는 속도와 보폭이 서로 다른 이용자들이 기다려주고 서로를 격려하며 걷다 보니 어느새 정상까지 도착하여 등정의 기쁨과 성취감을 함께 나누고 뒤늦게 도착한 이용자일지라도 끝까지 견디고 포기하지 않음에 다같이 박수를 보내며 기뻐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때가 되었습니다.
식목일을 맞이하여 식물테라리움 보리새싹 키우기를 키트로 진행하였습니다. 칼라클레이와 지끈을 사용해 화분을 직접 꾸며보고 솜 위에 보리를 얹고 물을 적당히 부어 적셔주면 끝~~~!!! 완성된 테라리움을 창가에 놓아두니 어느새 보리새싹이 쑥쑥 자라나고 있어 신기할 따름입니다.
자치회의! 주간활동 서비스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함에 있어 이용자들이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여 자신의 욕구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눈 후 수렴하여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둥지냉면과 프렌치토스트 요리를 2회에 거쳐 각각 진행하였습니다. 집에서 혼자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 레시피에 따라 즐겁게 만들어 보고 시식도 하니 오감만족 취향저격 그 자체였습니다.
애초에 삼락생태공원 피크닉을 계획하였으나 우천관계로 실내 프로그램인 해양자연사 박물관 관람 (이용자들의 욕구 적극 반영)으로 변경 진행하였습니다. 살아있는 물속 여러가지 종류의 동물관람은 언제봐도 신기한가 봅니다. 비록 피크닉은 가지 못했지만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눈을 떼지못하고 흥미롭게 수족관속을 들여다 보고 사진도 찍으며 봄비 내리는 하루 즐거운 한때를 보내었답니다.^^
꽃을 창의적인 기법으로 표현하는 보테니컬아트를 비롯해 협약기관인 솜씨비누공방(천연헤어린스), 엄마의 작업실(나만의 머그컵), 우다다목공(냄비받침)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의미있고 유익한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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