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9월이 찾아왔습니다.
8월. 올 여름은 유독 더 덥고 습했던 것 같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지구 환경을 위한 '지구시민'은 진행되었습니다. (근데 이제 비를 곁들인????)
장난감도 모두 플라스틱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그것도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고급 플라스틱을 사용한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장난감은 플라스틱 외 장난감 내부 구조로 인해 분해하지 않으면 모두 일반 쓰레기로 분류 된다고 합니다.
소각하거나 매장해도 대기, 수질, 토양 오염을 동반합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지구시민'이 '우리동네ESG센터'에서 폐장난감에 의한 환경 교육과 분해 체험, 업사이클링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지구 살리기.
우리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지구시민' 프로그램은 재가장애인의 여가 및 체험 활동을 지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