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는 마을 첫 워크숍 장소는 바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 금천구에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AAC 마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통하는 마을 참여자들이 직접 다녀왔답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7년부터 모두가 편하게 대화하고 쉽게 소통하는 AAC마을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AAC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AAC모니터링단원과 함께 금천구의 AAC존(동주민센터, 도서관, 카페)에 방문하여 AAC 의사소통판을 직접 사용해보았는데요
"손이 떨릴만큼 긴장되는 경험이 었어요" "선생님 우리 복지관에도 이거만들어요!" "빨리 복지관에 가서 AAC 마을을 만들고 싶어요!"
워크숍이 진행되는 동안 통하는 마을 참여자들은 그 어느때보다 열정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우리 금정구에도 누구나 쉽게 소통할 수 있는 AAC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AAC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약자(장애인, 외국인, 노인 등)가 스스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그림, 제스처, 수어 등)하여 사용하것을 말해요
♡금정구 AAC 마을 조성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담당자, 우미현님(AAC모니터링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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