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하는 마을 참여자들이 모여 지역 내 공공기관에서 사용되는 쉬운 의사소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명씩 조를 이루어 쉬운 의사소통판이 필요한 공공기관을 정하고, 주로 어떤 상황에 쉬운 의사소통판이 사용되는지 알아본 후
직접 그림 상징을 그려보았답니다!
평소 사용하는 문장을 쉬운 그림으로 바꾸는 과정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의사소통 약자에게 쉬운의사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참여자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금정구 지역 내 의사소통 무장애 마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AAC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약자(장애인, 외국인, 노인 등)가 스스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여 사용하것을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