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고 있으신지요??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도 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금정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의

여름을 책임지는 금정구장애인복지관 '삼계탕 DAY'가 돌아왔습니다.

이번행사에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보이시나요??

우리복지관 조리사 선생님의 밝은 미소~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한그릇을

전달하기 위해 전날부터 닭을 손질하시고 약재를 손질하고

폭염경보가 떳지만 따뜻한 한그릇의 사랑을 전달할때 가장 즐거워 하시는 모습 ^^

그리고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고자 함께 하신 기업들의

대표들께서도 함께 삼계탕을 조리하셨습니다. ^^

행사에 참여하신 지역주민들은 연신 '맛있어요. 선생님들 덕분에 맛있게 먹고 갑니다. 더운 여름에 너무 고생이많아요.' 라는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네요. ^^ 역시 치느님은 손으로 잡고 뜯어도 진리지요. 아 은혜로운 치느님

더운 여름 이한몸 불살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치느님 ㅠ.ㅠ 사랑합니다.♥

그리고 오늘 저희 복지관의 삼계탕 DAY에는 스펙터클한 내빈분들이 함께 하시어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

바쁜 구정에도 금정구지역주민들의 민생을 더 가까운 곳에서 보고자 금정구청 원정희 구청장님과 이하 구청 직원들

이 '아 오늘 여기 삼계탕 맛있다고 해서일도 좀 거들고 한그릇 얻어먹고 가고 싶네요.'

라고 하시며 함께 자리해 주셨습니다.

 또한 '조만간 행사 있을때 봉사활동 하러 꼭 가겠습니다.'라고 약속하신

금정구의회 박종성의원님도 함께 하셔서 행사가 더욱 풍성해 진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우리복지관의 식당에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나래건설 대진문화사 (주)부원ENG 대흥재단의 대표들이

정성을 함께 모아 주셔서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선생님 올해도 선생님들 덕분에 정말 맛있게 잘먹었어요.' '올해는 안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이렇게 또 덕분에 한그릇 하네요.' 

'국물이 점점더 진해져요.' '더운데 이렇게 맛있는거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한분한분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고 가시는 길.. 먼길 어려운길 힘든길 찾아와서

함께 해주시는 지역주민들께 오히려 저희가 더 감사함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행사의 하이라이트 만족도 조사를 하시고 돌아가시는 길 시원한 아이스크림은

무더운 사막의 오아시스요 그늘이요 행복이여라를 지원 해주시는 남양냉동식품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

올해도 사랑으로 함께 하는 '삼계탕 DAY' 후원자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열기를 더했던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널리 퍼트릴 수 있는 금정구장애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

아.. 나도 설레임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