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금)에는 바라보다 프로젝트 4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바라보다 프로젝트는 사랑의열마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역량을 기르는 소모임 형태의 활동입니다.
기존에 계획했던 워크샵을 6월로 연기하고 5월에는 실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시 한 번 모임의 의미를 확립하고 처음에 정하지 못했던 모임 규칙을 정하고 참여자 주도 하에 워크샵을 더욱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냥 사진만 찍는 모임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참여해보니 서로 친목도 다지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모임이었어요."
"의미 있고, 즐겁고, 진실되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모인 모임이에요."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만나서 활동적이면서도 힘든부분들이 있지만, 오히려 조화롭게 잘 진행되어 계속 오고 싶어요."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사진도 공유하고 웃는 모습이 좋습니다."
모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지만, 모두가 바라보다 프로젝트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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