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보다 더 짧게 잘라야겠어요"  

"시원하게 확 잘라주세요"

이용자 분들은 요즘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는게 느껴지니

여름을 맞이하기위해 커트를 평소보다 더 짧게 요청하는 분이 많으셨어요~

지속적으로 매월 참여하시는 이용자분들도 계셔서 

일상생활에 대한 소소한 담소도 나누다보니 정이 나날이 쌓입니다ㅎㅎ 

자원봉사자 분들은 이용자 한 분씩 정성을 다해서 커트를 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정말 이발 잘 하시네요"

"시원하게 잘 잘라주셨어요"

"깔끔해져서 기분좋아요"

커트가 끝나고 기관 문을 나서면서 이용자분들이 남기신 말씀이에요.

만족하시는 모습 보니 저희도 기분이 좋습니다.^^

* 서비스를 진행 시, 마스크 착용·체온체크·손소독제·페이스쉴드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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