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간에 걸쳐 준비한 라온제나 동아리 캠페인 활동!

시작부터 끝까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고 진행 했답니다!

핏켓을 만들고, 라벨을 제작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준비했지요.

장전역 3번 출구에 셋팅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메세지를 전합니다.

O,X 퀴즈에 참여 할 수 있게 안내도 하고, 정답을 맞춘 분들에게는

마스크 +1개 더!

"장애인, 태어날 때 부터 장애인일 경우가 많을까요?"

그런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하는 시민이 많았습니다. 

아니죠!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후천적 장애인이 되는 경우가 80% 이상입니다.

나도 장애인이 될 수 있고,

당신도 장애인이 될 수 있기에

그 누구에게도 편견을 갖지말고,

차별하지 말자는 얘기를 전했습니다.

쉬는시간을 가지며 충전한 뒤

계속해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갔어요.

오늘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 이어갈 라온제나 동아리 학생들의 캠페인활동,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