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와 보호자의 동의하에 촬영 및 게시하였습니다.*
주간활동서비스에서 6월 두 번째 소식을 전합니다.^^
6월 8일(수) 부산시민공원 안에 있는 문화예술촌에서 스탬프아트 쿠션 메이킹을 만들었어요. 평판 스탬프를 밀어서 드라이로 말리고 뒤편은 얼굴을 그리기도 하고 쭈꾸미도 그리고~ 색칠하고~
엄마 사랑해요. 고마워요. 좋아요 등 적으며 마음껏 개성에 따라 자유롭게 표현하는 모습입니다.^^~
6월 10일,17일(금) 주2회로 두구동에 위치한 안심치유정원에서 원예활동을 하였습니다. 10일 허브종류인 스피아민트 화분을 심었어요. 처음 스피아민트 차를 대접해 주셨는데
맛있다며 잘 마시는 이용자들도 있고 치약 맛이 나면서 입 속이 시원해지고 상큼해진다고 좋아하는 이용자도 있고 맛이 이상하다고 마시다 인상 쓰는 이용자도 있네요.^^ 스피아민트 화분을 만들고 앞마당에 주렁주렁 달린 보리수도 따서 맛을 보았어요.
달달하다고 열심히 따서 먹거나 가지고 가는 이용자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이네요.^^
17일 부토니아 만들기와 메리골드 꽃차 마시고 따보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부토니아를 만드면서 엄마에게 선물하겠다고 열심히 만드는 이용자도 있고
메리골드 꽃차를 마시며 건강한 맛이라 좋아하시네요. 그리고 정원에 나와 오전에 만든 바람개비를 들고 한 바퀴 돌면서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5월 31일(화) 6월 16일(목)이 협력기관인 우다다목공소를 다녀왔습니다. 5월31일 시계와 6월16일 선반만들기을 하였는데 능숙하게 나무를 잘 다루는 멋진 모습이 새로워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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