쨔잔~! 이게 뭔줄 아세요? 지난 5월 8일 일요일,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부산국제연극제 10분연극제 경연이 있었습니다~ 10분연극제는,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순수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10분이라는 한정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일상의 이야기를 다양한 형식으로 풀어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일수 있는 자리이며 <일반부>, <전공대학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요...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 제13회 부산국제연극제 10분연극제 '일반부'에는 총 12팀의 공연팀이 참여하였고, 정말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어요. 그중에서 우리 복지관 "행복울림" 인형극 공연팀은 그동안 준비한 '용감한 메기'를 연기하고 당.당.하.게. "동상"을 수상하였답니다~!!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고 참여했던 터라 수상팀으로 불렸을 때 모두들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더랬죠...ㅠㅠ 부상으로 받은 상품권으로 회식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용자들은 "우리 내년에는 금상타야지~!"라 말하며 더 열심히 할것을 다짐했습니다~! 행복울림의 다음작품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