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장애인협회에서 한국의 장애인복지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날이에요!
떨리는 마음으로 에코백, 소식지, 리플렛, 머그컵, 다과를 준비했지요~
협회 회원 6분, 통역 1분, 한국장애인경제협회 관계자 1분까지
총 8분이 방문해주셨는데요~
준비한 피피티 자료로 복지관 소개, 전체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처음에는 한국과 중국의 사회복지 시스템이 달라서
서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상세한 설명과 정확 통역 덕분에 각 나라의 사회복지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지요.
특히!
직업적응훈련반 친구들~
준비하지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회원분들이 들어서자 마자
"니하오!!!!" 라고 인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특하기도 하여라)
훈련반 견학을 마치고 돌아서 나가는 참에도
"짜이찌엔~~"이라고 손을 흔드는 모습에 모두가 배꼽을 잡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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