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폭염 속에서 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8월 22일 화요일.
성인장애인 사진 활동 프로그램 '우리들의 출사표' 이용자들이
부산시립미술관의 예술작품들을 관람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미술관 입구에서 일단 단체 사진 한번 찍어주시고~
이렇게 보여도 우리는 어색하지 않답니다.^^
우리도 예술 좀 아는 사람들이라구요. 훗훗훗
이렇게 실내에서 선글라스 끼고 작품 감상하는 허세도 부려보고~
내가 곧 예술작품이 된 것처럼 즐겨보았답니다!!
미술관 내에 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었다구요~ 히히히
외부사진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사회기술 습득과 즐거움을 주어
성인장애인들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우리들의 출사표'의 일정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