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 로비입니다
오후 4시에 시작하는 참 아름다운 발표회 무대를 위해 열심히 또 즐겁게 연습하고 있어요
오후 네시. 공연 시작~
콩나물 여인들은 '아리랑목동' '사랑의트위스트' 곡에 맞춰
멋진 난타 연주를 보여드렸지요
무대에서 내려오면서 다들 한마디씩 합니다
"우리 하나도 안틀렸어요~~" "너무 신나게 잘 했어요!" "참~ 재밌다" "우리가 언제 이런 옷 입고 무대에서 이렇게 공연해보겠어요~~"
발표회를 끝으로 2017년 콩나물 프로그램도 막을 내렸습니다 ~
1년동안 프로그램 지원해준 부산시립서동도서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