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7(수)
성인장애인 예술단체 양성프로그램 "행복울림"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동래구 명장동에 위치한 "아이숲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숲유치원 6~7세 아이들은 인형극 관람에 기대감을 갖고 참석하였고
3월부터 꾸준하고 열심히 연습한 결과 아이들에게 큰 박수와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용자들은
막상 공연을 하려니 너무 떨렸다
아이들이 기뻐하니 뿌듯했다
연습할때보다 잘했는지 걱정스럽다
등의 말들로 첫 인형극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6번의 공연이 더 남아있으니 다들 화이팅하자며 다음 공연을 기약했습니다.
인형극 예술단체 "행복울림" 의 다음 공연은 10/28(수), 해솔유치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