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서비스 및 화폐교육을 1차적으로 마치고,
오늘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 커피숍으로 갔습니다~
직접 메뉴판에서 먹고싶은 메뉴를 골라, 개별적으로 주문하기.
부끄러워 하거나,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눈맞춤을 하지 못하면 맛있는 음료를 먹을 수 없는 규칙을 만들었어요.
그랬더니 모든 친구들이 자신있게 주문 성~공!!
따듯한 차를 마시며 자원봉사자들과, 친구들과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왔스니다.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와서 당황했을 법도 하지만
핸즈커피 서동점 직원분의 친절함과 배려심에 푸른나래교실 친구들이 편안하게 카페에서 머물다 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