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사회적응활동으로 환경미화를 하는 날이네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따뜻한 외투를 다들 입었네요 ㅎㅎ
그리고 한 손에는 비닐장갑을 끼고~
다른 한 손에는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비닐을 들었어요.
그럼 이제 열심히 깨끗한 길거리를 만들어 볼까요~!!
추운 날씨는 잠시 잊고 열심히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주간보호 이용자들^^
하지만 많은 쓰레기를 보고 마음도 많이 아팠답니다~ㅠㅠ
쓰레기는 쓰리게통에 버려주세요!!
환경미화를 하면서 웃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도 하였구요~
어떤 지역주민들께서는 저희 주간보호 이용자들을 직접 안아주시면
따뜻한 미소를 지으시며 인사를 해주셨어요`^^
시설 주변을 계속 걸으며 쓰레기를 줍다 보니 어느 순간 시설에 도착했더라구요~
모두들 땀을 흘리며 지친 모습이었지만 웃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오늘은 9월에 첫 환경미화 활동에 이어 두 번째 활동이었는데
주간보호이용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환경미화 활동을 할 계획이랍니다~
오늘 주간보호 이용자분들 모두 수고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