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8월의 어느날!
여기 푸른 하늘은
'금정구 행복동' 팀이 발달장애인 인권을 위한 영화제작을 위해 방문한 강서구의 텃밭에서 바라 본 하늘의 모습입니다.
지훈씨, 꿈이 뭔가요? 저의 꿈은요~ "제 꿈은 조정 국가대표로 금메달을 따서 연금을 받는 것입니다."
용상씨는 지하철을 좋아하는데요~
왜 지하철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어머니가 인터뷰를 하고 있어요~
카메라가 무겁긴 하지만 엄청 집중해서 자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는 김명수 어머니~ 엄청 진지한 모습이죠~?
어렵지만 차근차근 설명을 듣고 점점 촬영에 몰입하고 있지요~
자녀와 함께 "느리지만 할 수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서미숙 어머니~
"이거 이렇게 촬영하는 거 맞아요?", "하나도 모르겠다." 하시면서
끝까지 카메라를 들고 끝까지 집중하는 박순임 어머니~
촬영한 영상을 모니터해보고,
어떻게 편집을 하면 좋을 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도 나누면서,
끝없이 고민 하고 열정적으로 달리는 행복동 참여자들!!
앞으로 완성될 우리들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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