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에서 지원하는 성인장애여성 집단 음악활동 '콩나물'
2회기 활동 모습입니다.
봄을 맞이해
노래를 개사하여 구성원들에게 어울리는 꽃이름을 붙여주었어요.
준비한 꽃으로 직접 코팅하여 책갈피 만들기를 하며
봄의 분위기에 흠뻑 젖어 보았답니다~
소녀같은 콩나물 여인들은 완성된 책갈피를 보며
"우리도 꽃처럼 이렇게 이쁘나~?" 라고 말하며
자랑하기도 했답니다.
마무리로 지난 시간 선곡한 음악에 맞춰 기본난타 리듬으로 연주한 뒤 마쳤습니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난타 안무를 배워 볼 예정입니다~
화기애애한 콩나물!
구경한번 와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