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D.I.Y season 2의 집단상담프로그램이
장장 15회기의 회기에서 2회기만을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처음에 집단상담프로그램에
거부감 혹은 두려움을 나타내던 이용자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강사님의 진심어린
조언 나의 가슴에 맺혀 있는 응어리를 풀어주는 시간이 되었으며, 함께 하는 이용자들간에
하지 못한 이야기도 이제는 스스럼 없이 먼저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기간이 얼마 없어서 이용자들의 서운함이 크지만 다른 프로그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에 더욱더 남은회기에 집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에 집중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