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목요일
저 머나먼 광주에서 반가운 손님이 오셨습니다~! (짝짝짝)
바로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연극과 영화 자조모임을 하는 가족들과
복지관의 장애인식개선 미디어 제작단 '금정구 행복동' 팀이 만나기로 했기 때문이죠~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와 비슷한 사업을 하고 있는 기관을 만나서 더욱 반갑습니다."
인사를 함께 나누구요~
다들 자리에 앉아서 복지관의 소식지도 보고,
서로의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준비를 하였어요~
먼저, 복지관의 '금정구 행복동' 사업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행복동은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부모 모임' 이라고 안내하고,
'용상 씨의 외출'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만든 4개의 영상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음으로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선생님의 소개로
연극, 영화 자조모임에 대해 소개를 듣고 영상도 함께 보았어요~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 참여자들은
"연극과 영화에 참여하면서 힐링을 느끼고, 자녀를 더 사랑스럽게 보게 되었다." 라고
말하였구요~
우리 행복동 참여자들은
"광주는 자연스러움 속에서 영상이 나오는 것 같다."
"우리와 접근 방식이 다르지만, 또 어떻게 보면 같은 것으로도 보인다."
라고 하며 서로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게 되는 하루였어요~!
앞으로도 이런 교류, 환영입니다!
우리 함께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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