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행복동' 팀은
6월에는 광고팀/다큐팀 2개의 팀으로 나눠 촬영을 마무리하였고,
7월에는 영상을 보면서 편집할 것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눴어요~
영상을 보면서, 다들 진지하게 우리 영상이 어떤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다시 한 번 재생해보았어요~
편집 회의 이후, 카톡에서도 수정 사항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고, 드디어 최종 시사회 날이 다가왔어요!
다들 두근대는 마음으로 어떻게 영상이 완성이 되었을까?
조금씩 기대감이 쌓여만 가구요~
영상을 차분하게 시청하면서, 재미있는 장면에 웃음도 나고
흐믓한 표정을 지어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다큐와 광고팀 모두 조금씩 편집을 더 진행하였고, 1주일 후에는 멋지게 완성이 되었답니다~!
시사회에 이어서!! 나에 대한 평가, 강사에 대한 평가를 하였어요~
자기 평가를 통해 내가 어떤 부분이 좋았고, 힘들었는지 생각해보고,
강사에 대해서도 좋았던 점과 개선 점에 대해 의견을 적었어요~
다음으로는 두구두구두구~ 시상식 시간입니다.
모두가 열심히 참여하여, 각자의 개성이 담긴 이름으로 상을 드렸어요~
강사님이 고심하여 지은 상의 이름 '열정뿜뿜상', '은근매력상' 등등..
상을 받은 참여자들은 웃음 꽃이 빵빵 터지셨다는^^
시상식 이후에는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을 먹으러 바로 앞 솔밭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점심을 먹으면서 다같이 인증 샷~~
식사를 다 끝내고, 다시 복지관으로 북귀하여 이야기를 더 나눴어요~
올해 하반기 무장애 환경만들기(캠페인), 미디어 택배(영상물 상영)에 대해 논의하고,
9월 캠페인 준비에 앞서 8월에 사전 준비 및 회의를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상반기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하는지에 대한 것과 소감에 대해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또 가장 중요한 것!!
내년도에는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 지에 대해 이야기를 심층있게 나눴고,
결과적으로 대학교와 연계하여 진행하거나 그게 어려우면 자체적으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외부 전문가의 자문이나 모니터링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열심히 참석해주신 참여자 분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소정의 선물을 출석 우수자(4명)에게 전달하였고, 다들 즐거운 표정으로 선물을 받으셨어요~
이렇게 평가회는 마무리하고!!
다음 달에 캠페인 준비를 위해 만나기로 했어요~
여름 잘 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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