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5월~
긴 연휴를 푸욱 쉬고 직업적응훈련반 친구들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원예시간에 '카네이션'을 만들었어요!
카네이션 상자를 조립하고
양 손에 편히 들 수 있도록 끈도 끼우고
원예가위로 줄기를 자르고
잎들은 깨끗이 정리합니다 !
알록달록 카네이션을
한 송이씩 끼우는 우리 서경호 훈련생~
전문가 같은 진지한 포스 느껴지나요~~?
짜 잔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 완성 !
우리 직업적응훈련반 친구들은
오늘 카네이션을 손에 들고
룰루랄라~
부모님께 선물 할 예정이랍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을 듬뿍 담아
부모님께 그동안 쑥스러워 하지 못했던 내 마음을
전달해봅니당 ^^
오늘 저녁 우리 훈련생들 부모님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길 기대하며.. ^_^
원예시간에 카네이션을 만드니
올해 훈련생들과 카네이션 어떻게 만들지 걱정 안해도 되고 너무 편한 것... ^^
(담당자가 똥손...이라는 소문이)
내년에도 쭈욱 원예수업이 이어지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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