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발달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하나요?
매우 많다, 약간 많다, 별로 없다, 전혀 없다 중
'매우 많다'와 '약간 많다'의 비중이
지적장애 88.1% ‘자폐성 장애’ 98.4%
금정구 행복동은
발달장애인이 행복하게 살아갈 Barrier Free(무장애) 마을을 지향합니다.
. . . .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나선 당당한 엄마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 .
아직은 서로 어색한 인사를 나누며, 자기소개를 하고 . . 다른 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자기소개를 간략하게 하였습니다~ . . "더 자주 만났으면 해요!", "회기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어머니들의 소리를 담아 올해는 이렇게 진행합니다!
일정을 소개하고 이어서 각각의 관심사, 목표가 무엇인지 뇌구조를 완성해보았지요~ . . . . 저도 그려보니, 제가 단순한 건지 5~6칸을 채우기가 힘들었다는...^^
"교육을 들으면서, 많이 반성하게 되었어요."
"자료가 참 좋네요, 마칠 때 자료 저희도 좀 주세요."
"좋은 시간이었어요."
어머니들의 적극적인 반응을 보니, 왠지 올해도 '금정구 행복동' 예감이 좋습니다^^
금정구 행복동을 위해 열심히 움직여요~ Move~ Move~
아참!
올해는 제15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4.17~4.20)에
'금정구 행복동' 팀의 영화 '용상 씨의 외출'이 상영되는
좋은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