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3월 ~
화요일 오전에 2층 음악실은 시끌벅적합니다.
콩나물 첫 시간이거든요^^*
작년 12월 참 아름다운 발표회 이후 3개월 만에 만났어요.
처음 오신 분도 계셨구요.
서로서로 자기 소개를 하며
톤차임을 연주했어요.
예쁜 톤차임 소리에 다들 마음은 편안해집니다~
직접 지휘자가 되어
구성원 한명 한명과 눈맞춤 하며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이어서 난타 기본 박자도 배워봅니다.
쿵쿵딱딱 쿵딱쿵딱
쿵쿵쿵딱
딱딱따궁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열심히 난타연주를 했어요.
다들 리듬감이 너무 뛰어나던걸요?
올 해 참 아름다운 발표회 콩나물 연주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작년에는 아리랑목동, 사랑의 트위스트 곡에 맞춰 난타연주를 했어요.
올 해는 어떤 곡을 할지 구성원들의 추천을 받아보았어요.
과연 어떤 곡에, 어떤 리듬이 맞춰질지~~??
2018년 콩나물, 지켜봐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