쨔잔~! 우리복지관 예술단체 양성프로그램 '행복울림'입니다^^
담당자는 작년 12월 마지막 무대를 마치고 3월에 다시 만나자며 인사했던게 엊그제 같다고 말했지만 우리 배우들은 서로 너무나 보고싶었다며 3월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하네요~~
작년부터 계속해서 참여해오시는 배우도 있지만,
올해 처음으로 참여해 인형극이 낯선 이용자들도 있기에
강사님과의 첫만남에서 인형을 활용한 자기소개를 해보았어요~~
현실에서는 농부할아버지도 아니고, 사과, 호박, 고추도 아니지만
인형극에서는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인형극의 매력 아닐까요?
새로운 극본으로 멋진 공연을 완성할 극단 행복울림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게다가, 우리복지관 극단 '행복울림'이
올해 부산국제연극제 10분연극제 경연에 참여한다는 사실~!
무엇보다 '경험'에 의의를 두고 열심히 준비해보려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