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쓱! 뚝딱뚝딱! 지이잉잉~
수상한 소리가 들리는 이 곳은 무엇을 하는 걸까요?
나무 조각에 스펀지로 염료를 묻혀서
쓱쓱 문지르고 있는데요~ 봄느낌 물씬 나는 예쁜 색상들이 돋보이네요~
짠! 이 색상 너무 이쁘지 않나요? 마치 꽃 같은 분홍분홍~
각자 개인의 취향대로 색을 입힌 나무 조각들은
이제 드릴로 구멍을 쥐이이이잉 귀엽게 뚫고 나사를 끼워줬어요~
나사가 들어간 홈 자리에는 본드를 소량 바르고
나무를 넣고 망치로 탁탁탁탁! 콩콩콩콩!
이리하여 완성된 선반~! 너무 예쁘지 않나용? ^_^ (뿌듯)
자신의 색깔로 예쁘게 만든 선반!! 집으로 슝~ 갑니다용!
일정 때문에 조금 일찍 간 참여자도 단체사진에서는 함께 했어요! 그럼 다음 주에 또 만나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