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비 열차 타고 전망대, 등대를 지나 광장 한 바퀴 돌면서
시원한 바닷바람 만끽하고!!
근데... 역시 7월 말은 더워요 더워~~;;;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음료 한잔 마셔주고요~
영도대교를 지나 남포동으로 가서 밀면과 육전으로 배를 채우면서
따뜻한 육수로 짠!!!
맛있는 음식 먹고 다시 힘내서 추억 보물섬으로 고고!!!
여기는 70~90년대의 추억 물건들이 가득차있는 전시장인데요.
3층에 자리잡고 있어 걱정이 되었지만 걱정은 노노!!!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어 잘 구경하고 왔답니다.
“한치 두치 세치 네치 뿌꾸 빵 뿌꾸 빵” 어린시절 동요를 부르며 올라가니
짜잔~ 이렇게 추억의 간식을 주시지 뭐에요????
인증샷 한번 찍어주고요~
90년대 핸드폰도 들어보고 타자기도 쳐보고, 상황극도 해보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