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오늘은 1년 동안 발달장애 권리옹호자 활동을 어떻게 해왔는지, 평가하고 소감을 나누는 날입니다.
먼저 관장님의 인사말씀~
발달장애 인식개선 다큐인 '일곱 빛깔 무지개' 영상을 다른 복지관에서도 관심있게 봤다고 하네요~
열심히 참여한 엄마들~!
부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서 시간이 인정되는 교육 수료증을 한 분씩 전달해 드렸습니다.
"내가 이렇게나 많이 참여했어요?", "우와~" 하며 감탄하기도 했지요! 역시~!
모두들~ 1년 동안 수고하신 결과입니다. 짝짝짝!
1년 동안 프로그램에 대한 동영상 시청, 사업 경과보고, 만족도 조사, 그리고 소감문 작성도 이어졌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서 새로운 희망이 생겼습니다."
"적극적으로 삶을 살아야겠다는 자세도 바꼈어요. 주변에서 아이들과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에 대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로 인해 발달장애의 인식개선에 작은 희망이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여하면서 시간이 지날 수록 나의 인권감수성이 자라고 있고, 내 아이에게 먼저 실천하고 있음을 보았어요."
마지막은 우리 행복동의 1년을 담은 영상입니다.
다들 행복동을 하면서, 배우고 감사하고 희망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 열심히 나누었네요.
2018년에도 멋진 엄마들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쭈~~~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