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주간보호로 온 달콤한 멜론
서동시장 알뜰장터에서 후원 해주신 멜론이 주간보호로 왔어요~
담당자의 손길을 거쳐 뽀얀 속살을 들어내는 멜론 보기만 해도 참 맛있어 보이는데 맛은 어떨까요?^^
똑 똑!!!
다들 천천히 드세요~
얼마나 맛있게 멜론을 먹는지 ㅠㅠㅠ
한입 베어 물고는 아주 흐뭇한 미소 짓는 동균씨와 진수씨
그 미소에서 달달한 향이 나는 건 뭘까요? ㅎㅎ
빈 접시에서 묻어나는 만족스러운 웃음이 너무 좋아요.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간보호로 온 달콤한 선물 덕분에 모두 즐거운 간식시간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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