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래교실 친구들이 사회적응 훈련을 했답니다.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음식점에 들러 화폐를 지불하고 내가 먹고싶은 메뉴를 주문하는 일들이 자주 있죠?
오늘은 음식점 이용에 대해 배워보고, 직접 실습도 해 보았답니다.
동시에,
20대 성인이 되었을 때 서비스직에 취직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고객응대와 서비스 자세에 대해서도 배워보았습니다.
분식점, 돈까스전문점, 도넛가게, 햄버거 가게 등
비록 그림으로 밖에 구입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우리 친구들은 아주아주 신나게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화폐 계산이 어려운 친구들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직접 커피숍에 가서 오늘 실습 했던 주문을 직접! 해 보려고 해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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