쨔 잔 ~~
오늘은 내가 요리사 !!!
우리 직업적응훈련반 친구들이 앞치마를 입고 제법 의젓한 모습으로
라면 끓이기 활동을 한 날이예요~!
1월 초 욕구조사를 하였을 때, 우리 친구들 한 목소리로
"라면 만들고 싶어요. 라면 먹고 싶어요."
"라면에 밥도 말아 먹을래요!!"
...라고
적극 의사표현을 하여 이렇게 실시하게 되었답니다.
라면은 어떻게 끓이는걸까?
열심히 집중하여 공부하는 우리 친구들 ^^
얘들아...
어찌된게 오늘따라 다들 왜이렇게 눈빛이 초롱초롱 빛나는거니?
오늘따라 왜이렇게 집중하는거니? ...^_^
으아,,, 이거 앞치마 왜이래요 @_@
어떻게 입어요, 도와주세요!!!!!!!
앞치마 입는 것부터 난관에 봉착한 우리 훈련생들
앗 뜨거워
냄비 살려~~~~~
라고 말하는 우리 박종빈 훈련생 ㅎㅎㅎ
냄비가 뜨거워할까봐 얼른 스프를 넣어주네요 ^^
그렇게 각자 자신이 끓인 라면을 맛나게 먹는 친구들 ^^
(1인 1라면.. 했다는건 비밀.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에 또 라면을 먹었다는건 더더 비밀)
이렇게 오늘의 요리활동은 끝 !
다음번엔 또 어떤 요리활동을 하게 될까요~?
(얘들아.. 다음 요리도 쉬운 거 말해줬으면 좋겠어..
그렇지 않으면 내가 집에서 먼저
예행 연습을 해와야 한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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